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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엄마라면
엄마에게 바라는 솔직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정감어린 책
 

글: 마거릿 파크 브릿지   그림: 케이디 맥도널드 덴튼      <베틀북>

이 책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생각을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글과 그림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가 서로 입장을 바꾸어 봄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 있다.

아이들이 엄마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책을 함께 읽으면서 엄마의 생각과 판단대로 아이를 보아왔던 점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아이가 바라는 엄마, 엄마가 바라는 아이의 생각들을 나눌 수 있다. 그림의 분위기도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정겨운 책이다.

 
장갑
숲속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
 

글 ․ 그림: 에우게니 M. 라초프     옮긴이 : 김중철      < 한림출판사 >

눈이 내린 숲에 장갑 한 짝이 떨어졌는데 그 속으로 동물들이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그린 이야기이다. 아이들에게 작은 일이라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따뜻한 일인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각 동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무 일 없이 장갑 안으로 들어온다. 아이들에게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야기를 추측해 보게 하면 더 재미있고 실감나게 표현한다. 그 호기심과 상상력이 아이들의 실제 생활까지도 자극을 줄 수 있다.

러시아 그림책 작가의 제1인자로 손꼽히는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사실감이 있고 정성어린 그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이 뛰어나 지속적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다.

 
누구 발자국일까?
동물이 남겨 놓은 흔적을 실마리로 그 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추리해 보는 과학 그림동화
 

글: 밀리센트 엘리스 셀샘    그림: 마를레너 힐 던리    옮긴이: 장석봉        < 비룡소 >

보통 과학책은 신기하고 다양한 사실들을 나열한 것이 많아 아이들이 어려워한다. 이 책은 그런 형식을 벗어나 아이들이 탐정 놀이를 하는 형식을 빌어 동물들의 다양한 발자국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작은 단서를 통해 그 단서를 누가 남겼는지 추측하면서 여러 동물들의 발자국의 특징을 알게 된다.

모든 동물들이 각기 특징을 갖고 있다는 일반적인 사실을 깨달으면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다. 생생한 동물들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관찰하면서 동물의 생태와 자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토끼의 행동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하고 싶은 일들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
 

글, 그림 : 이호백    < 재미마주 >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아파트가 토끼의 눈에는 새롭게 보인다. 토끼가 새롭게 보는 공간은 또한 아이들의 상상 속의 공간이기도 하다.

토끼가 주인 식구들이 없는 틈을 타 집안에 들어와서 사람처럼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과자도 먹고, 비디오도 보면서, 화장도 하고 롤러 블레이드도 타 본다. 군데군데 흘려 놓은 토끼 똥이 맨 뒤에 클로즈업되어 식구들이 돌아온 후 이것을 보고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하는 이야기이다.

토끼가 하는 일 하나 하나가 평소 아이들이 해보고 싶었던 일일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의 감춰진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다는 데서 좋은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른이 아이의 눈높이를 기억하려 애쓰며 만든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혼자 겪으며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활동으로 관찰을 통해 상상의 세계를 경험해 본다.